WMS

Bebe

Coach of English

하나님은 영어를 통하여 상상조차 하지 못 하였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한국 밖을 나가 본 적 없던 시골 동네 중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시고, 외고 진학을 통해 미국 유학을 보내셨습니다. 때로는 앞으로 신나게 내달리기도 하고, 구불구불 헤매이기도, 뒤를 보며 물음표를 던지기도 하며 그 길을 걷다보니 영어는 입시 진학, 스펙을 위한 “숫자“가 아닌, 나를 표현하고 세상과 연결해주는 “통로“임을 경험했습니다.

팀프들이 각자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창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길을 만들고 세상과 나눌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Avery

Coach of English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Robert Frost 시의 한 구절입니다.

그는 우리가 덜 택해진 길을 감으로써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all the difference’가 아닌 ‘I took’에 먼저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주체적으로 하는 선택들,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독창적인 경쟁력’의 주요 동력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에 적극 동참하고자 합니다.

[주요 경력]
인도 소재 미국 국제학교에서 중고 시절 학업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국어교육/한국학과 졸업
(전) 국제학교 교사
(전) 외고 및 일반고교 교사
(전) 청담 April 어학원 강사
(전) FTK 어학원 본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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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arah

Community Manager

16년 동안 대형교회 현장에서
행정과 교육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교재 집필과 오케스트라, 콰이어 등 수많은 기획 문화 담당
지도를 통해 멀티 전문인으로 성장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 실력을 토대로 기독 국제학교 교무부장으로
활약하며 교육 전문성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심리 및 인성 지도사 자격증을 갖추게 되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더 깊이 있는 양육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자신 삶의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여정속에서 비전과 정체성을 찾고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안내자가 되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그 결과로 큰 일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만들겠습니다.

Joy

Coach of STEAM Project

"성취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비전을 발견하고 도전할 힘을 갖게 하자"

기계제어 학부 졸업 후 LS전선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중, 대학 시절 4년간의 대안학교 교사 생활 중에 발견한 교사의 꿈을 위해 퇴사를 결심하고, 컴퓨터공학 학부를 졸업 후 고려대 컴퓨터 교육대학원 재학 중입니다.

모두에게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각자의 비전이 있습니다.
WMS에서 경험하는 프로젝트들의 성취는 큰 비전을 갖게 하고, 스스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팀프들의 비전을 향한 출발을 함께 하는 코치가 되겠습니다.

Alan

Coach of STEAM Project

우리 삶은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책임감, 성취감, 만족감 등을 얻으며 배움을 쌓아가길 바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이 되도록 교육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딩을 도구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의미 있는 성장을 하고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Friedrich

Coach of Liberal Art

인간의 원죄로 나타난 현상 중 하나는 세계의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감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와 세계는 본래 아름다웠습니다. 우리의 교육은 그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본디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John

Coach of Mathematics

'~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세기12:1)'

삼성전자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저에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새로 설립되는 기독교 대안학교에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상황과 말씀으로 하나하나 제가 가야할 땅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5년간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수학과 과학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또 다른 곳으로 저를 부르셨습니다. 예전 삶을 돌아보니 제 삶의 'Way Maker'를 나 자신이라고 여겼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생의 'Way Maker'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회, 학교, 우리 모두의 길을 만드시는 분은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WMS에서 함께 보고 듣고 경험하길 원하고 기대합니다.

Grace

Director of Academic Affairs

‘A man reaps what he sows’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갈라디아서 6장 7절의 말씀처럼,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진심을 심으면 나와 내 자녀들의 삶에 사랑과 진심의 열매들이 맺혀지고, 다른 이들에게 비판과 상처를 심으면 나와 내 자녀들의 삶에 비판과 상처의 열매들이 맺혀진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사랑을 심어 주셨고,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으로
저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이들의 가슴에
사랑과 소망을 심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David

Principal & CEO

모토로라와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며 스마트폰 만드는 것보다 기업을 세우고 사람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없던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꽃피우도록 돕는 것이 인생 후반의 새로운 목표입니다.